오늘 수술받았다

집앞에 있는 지흡전문의원에서 허벅지 지방흡입 수술받았다
부분마취하고 10분있다가 수술받았는데 별로 안아팠다
허벅지 지흡은 별로 안아픈 수술이라고 본다
다만 허벅지 안쪽 아래로 지방석션캐뉼라가 들어갈때 상당히 아팠고 부분부분 열감(?)이 
느껴졌다
예전부터 받고 싶었고 관련 정보도 많이 보고읽고 했는데 이제서야 수술받게되었다
나중에 사진도 올릴 생각이다
(강남에 오니 이런저런 수술이나 시술을 많이 받게된다....;;)

슈링크300샷+조각주사1회

피부도 쳐진 기분이 들어서 오늘 강남 모피부과에서 시술받았다

(원래는 울쎄라받고 싶었는데 요즘 대세가 슈링크라서 슈링크먼저 받았다)

<여기까지 비포사진>

먼저 마취크림을 바르는데 볼과 턱만 바른다

그리고 한 20분정도 기다리는데

나는 그때 약간 졸았다

(그전에 병원측에서 비포사진을 찍음)

그리고 레이저실로 들어가는데 좀 긴장됨~~~><

조각주사부터 놓았는데 넘넘 아팠다

광대와 저작근있는곳 해서 각각 2 포인트씩 총 4포인트 놔주었는데

어쨋든 잘 참고 슈링크를 받았다

지 ㅇ~~소리가 한샷이라고 해서 좀 오래걸릴줄 알았는데 10분 조금 지나 끝났다

<이제 애프터 사진-시술끝나고 바로 찍은 사진>

약간 호전된것 같은데 좀더 기다려봐야겠다

~~~

아임 인 서울

서울에 온 지 4일째
조금 불안하다
그래도 잘해야지

요즘 읽은 글쓰기책중 정말 좋음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 SNS부터 에세이까지 재미있고 공감 가는 글쓰기
이다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0월

나는 글쓰기에 재주가 없어서 글쓰기 관련서적을 가끔 읽는다

'너도 그렇지?'하고 물으면 보통 기분 나빠하겠지

왜냐하면 요즘 시대에 글쓰기는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씨네21의 편집자로 글쓰기를 직업으로 하는 분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 전체 내용이 그다지 와닿지않은 경우가 많다

(에세이집을 쓰는 법이라던지..독자타깃팅 시장분석이라던지)

나는 글쓰기랑 별로 관련이 없는 사람이긴 하다 

하지만 나에게도 글쓰기가 정말 골칫거리로 다가올때가 있다

바로 학술적인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할때다

물론 책 리뷰를 쓸때나 다른 글을 쓸때도 정말 고민이 될때가 있다

그럴때 어떻게 써야하나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글이 어느정도 나의 고민을 해결해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많이 써봐야 느는 법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다짐했다

글을 많이 써보기로 ^^

엘머스 슬라임~~~

필리핀 문구점에는 엘머스슬라임이 많았어요

가격은 정말 싸요

다 합해서 8000원인가 했음

만드는 방법은 정말 쉽답니다

소다와 리뉴 적당량만 넣으면 되요

ㅎㅎㅎㅎㅎㅎㅎ

다음날 아침 

왼쪽이 스쿨글루 오늘쪽은 글루올이에요

스쿨글루가 더 슬라임 만들때 좋은것 같아요

몰캉하달까 아무튼 느낌이 너무 묘하고 좋음

우리나라 목공풀로는 도저히 흉내낼수 없는 느낌이에요

칼라글루도 느낌 정말 좋음

바풍도 잘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