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캐나다에서 온 레깅스 오른쪽은 슬라임이에요 zz

 

안에 플레이콘 (미국에선 peanuts라고 하는데 물풀에 잘녹아요)이랑 사탕, 붕사, 슬라임 두개 그리고 슬라임뉴욕 카드가 들어있어요

 

 

레깅스를 입어봤는데 살이 찐듯하네요

서양여자들이 입는거래서 M을 주문했는데 타이트하네요 ㅠㅠ

프린트가 약간 바랜듯합니다

아무튼 엄청 좋은 제품은 아닌듯 해요 (가격이 이만원대인가 했으니깐)

 

근데 붕사가루랑 사탕이랑 같이 넣어줬어요--

 

 초록색펄슬라임이 너무 예쁘네요

향기는 약간 세제향기같은데 펄감이 너무 영롱해요

 

우체국EMS택배라서 경비실에 오지도 않고 우편함에 집어넣어 놨던데

다행히 아무도 가져가지 않았네요

 

바다건너 온 제품들을 받으니 뭔가 새로운 느낌을 받네요

아무튼 자주보는 제품은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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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택배가 왔네요

저번에 etsy에서 구매한 charm이 이제서야 왔어요

(약 10일정도 걸렸네요)

삿뽀로에 사는 유리코상이네요

 

 비싸지는 않는데 서비스로 참도 두개 더 넣어줬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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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17: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3-01 19: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새벽에 공포영화를 보았다

정말 무서웠다~~~~~ㅠㅠ

유령이 나오는 영화는 아닌데

주인공 여자가 정말 짜증나게 싫은 유형인데

마지막까지 살아서 기분이 정말 드~~~러웠다

유럽산 공포영화가 은근히 등장인물들이 좀 예측할수 없다는 점에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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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티셔츠와 레깅스를 샀다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하다)

티셔츠는 우크라이나에서 샀고 (그런데 etsy에서는 shop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지는 않아요

물건을 사기전까지는 비밀로 하는걸 원칙으로 하나봐요)

레깅스는 캐나다에서 샀다

 

미국 버지니아에 있는 공방에서 샀네요

수공예품이라 오래걸릴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이것들은 레진공예 용품인데 한 여덟종류인가 샀는데 삼만원 조금 넘었어요

일본 삿포로에서 샀는데요

일본은 국제택배비가 9천원으로 저렴하네요

그리고 이건 etsy에서 산건 아니고 요즘 해외에서 잘나가는 슬라임샵인 Newyork Slime에서 슬라임 두종류를 샀네요

 

 

 

 색감이 정말 예쁜 슬라임

이건 제가 사자마자 품절되었더라구요

 

이제 돈 아껴야죠

너무 돈을 많이 쓴것 같아서 좀 후회된다~~~~~

요즘 해외직구가 이토록 쉬운데요

돈을 낭비하지 않도록 정말 주의해야 할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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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파트에는 TV가 없어서 무슨경기가 하는지~ 누가 메달을 땄는지~ 전혀 모르고 있건만

우리집에 가보니 완전 올림픽분위기다

TV에 스켈레톤금메달땄다는 뉴스에 가족들 환호성하다가

남자피겨 나오니 어쩌구 저쩌구 난리났다

TV가 없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바로 이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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