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씽킹
제롬 그루프먼 지음, 이문희 옮김 / 해냄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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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는 항상 생각의 오류에 빠진다

예를들어

응급실에 복통환자가 왔는데 열도 없고 그냥 안색이 창백하고 

어제 술을 엄청~~ 마셨다고 한다

그러면 그냥 위장염이라고 보통생각한다

그리고 약지어주고 링겔맞고 보낸다

주로 파란동그라미 안의 질환만 생각하고 노란색으로 칠한 질환은 거의 무시한다고 본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다

1000명중에 1명의 실수가 있었다면 보통 CT를 찍을때도 있다

왜냐면 실수를 통한 체득이 있기 때문인것 같다 

(나도 정확히는 모름)


이 책은 이런 의사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말한다

그리고 저자가 하버드의사라 정말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말한거 같은데

번역이 잘못된건지~전달력이 떨어졌다 

전에 잠깐 보았던 의학서(일본 번역서였는데 참 재미있게 읽었음)에서

의사가 직감에 의존하는 방식(fast tract)과 세분화된 사고방식(slow tract)을 종합적으로 사용해야한다고 하는데

정확한 통계적 추론이 가끔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걸 보고 베이즈적 추론이라고 한다나 ~~

아무튼 질환을 가진 사람을 바라볼때 어떤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하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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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출판도시에 갔다

파주 출판도시가 어떤 곳일까 정말 궁금했는데 출판사들이 모인 곳이었다

좀 지루하다 싶었는데 예쁜 까페도 있고 책읽으면서 더위도 피하기에 좋은 곳이었다

까페 좋군~

까페에서 그냥 잠시 뻗어 잤다

그냥 커피랑 간단한 빵종류를 먹었는데 갑자기 피곤이 몰려왔다

출판도시에서는 까페도 구경하고 저녁도 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다음날에는 헤이리예술마을에 갔다

헤이리 예술마을은 생각보다 좀 규모가 컸다고나 할까?

헤이리 예술마을에는 건물이 계속 지어지고 있었는데 대단한것 같다

까페와 레스토랑이 많았다

참 뭔가 관광지로써는 손색없어 보였는데 별로 사람이 보이지는 않았다

그래서 진짜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가밨는데 아무도 안에 안계시는 까페도 있었다 하핫~

근데 정말 여기는 다시 와보고는 싶은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안오니까 좀 두렵기도 한 곳 같다

그래서인지 그다지 관광객한테 뭔가 잘대해주지도 않고 그냥 대충 하는 투였다

하지만 가끔 생각날때 와보면 괜찮을거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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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구입한 책인데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첫장부터 이미지가 정말 흥미를 끈다

요새 읽고 있는데 화학의 세계가 이렇게 흥미로운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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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피부과학
Yoshiki Ryutaro 지음, 이갑석 옮김 / 대한의학서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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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본 피부과 의사가 지은 만화인데

만화는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고 약간 성의가 없는듯해 보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만화로 피부과학을 설명하려니 많이 한계가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ㅋㅋ
나는 그다지 별로 와닿지는 않았는데 다른 의사분들은 아닐수도 있을거 같다
이 의사분 유튜브 채널도 있는데 취미생활도 많으신것 같다
한번 봐도 괜찮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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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 전시회에 갔다옴

전에 일본에 갔을때 키티 매장 키티인형이 너무 귀여웠었는데

이번에 동대문에 전시회를 한다길래 다녀왔다


키티를 새삼스럽게 전시회에서 보니까 너무너무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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