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보기보다 어렵다수학의 어려운 문제들을 과감없이 담은 책같다...챕터1 제목이 '수학은 만물의 근본이다'이다정말 이 책을 읽으면 수학이 만물의 근본같다수학이 과학의 시녀라는 말에 통곡한 수학자도 있었다는데 누군지는 모르겠다그 수학자는 "수학이 왜 시녀냐!!! 여왕이라고 해도 부족하다"라고 했다능.....이 책은 좀 어렵긴한데 난 사실 대충대충 읽었다이 책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부분이 '라이프 게임'이라는 부분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Yr_nRnqeDp0이 비디오는 일본의 한교수가 자신이 이미 짠 알고리즘으로 그네를 타는 시뮬레이션 인간과 그네의 움직임(?)을 나눠 거기에 유전자를 붙여(??그냥 0과1을 갖다붙였는데 0은 앉는자세 1은 서는 자세를 의미한다던가???)컴퓨터 내에서 세대를 교합(?)시키는데 거기에 돌연변이도 넣고 하여간 여러변수를 넣는다..그런데 22세대가면 이미 짠 알고리즘으로 타는 시뮬레이션보다 더 잘탄다는 것이다...라이프게임은 어떤 자연계의 법칙이 주어지면 거기에 따라 기존의 상태가 변화하는 양상을 예측할 수있다는걸 뜻하는것같은데...복잡하고 거시적인것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한다..대신 생명체 하나하나에 대해서는 예측할 수 있다고....라이프게임은 생명의 진화 패턴을 연구할 수 있는 도구가 될수있다고한다..예를 들어 눈eye의 탄생이나 brain크기의 진화 등등 연구할수 있는 하나의 도구가 될수 있을것같다...어떤 종의 멸종원인도 당연히 연구 할수 있을것같다..수학관련 많은 인터넷사이트도 소개하니까 학생들이 사보면 좋은 책같다
이 책은 무척 흥미로운 책이다 예전에 tv에서도 보았던 임현술교수가 쓴책인데 임교수님은 이책 외에 다른책은 안쓰셨다. 유명한 분인데 왜 이책만 쓰셨는지 모르겠다. 역학이야기라면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을건데 말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환경질환을 본적없다. 물론 산업재해는 많이 봤다.. 공사장에서 넘어져 엉덩이가 터진 어느 착하디 착하게 보이는 침착한 젊은 청년, 식품공장에서 일하다 고기다지는 바늘에 손을 좀 다친 아저씨들, 등등 환경질환에 관심있는 분들은 읽으면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