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Write 장르 글쓰기 3 : 미스터리 Now Write 장르 글쓰기 3
루이즈 페니 외 지음, 셰리 엘리스.로리 램슨 엮음, 지여울 옮김 / 다른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미스터리소설 한번쯤 써보고 싶으셨던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보며 잠깐 습작(;;;)을 해봤는데 정말 잘 써져요
꿈이 소설가가 아니더라도 소설가가 습작하는 느낌을 갖고 싶다면 추천하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차라리 양치질하지 마라
모리 아키라 지음, 정선미 옮김 / 시드앤피드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플라그는 그저 이빨에 가끔 생기는 하얗고 누런 물질이라고 여겨왔던 분들에게 정말 강력 추천하는 책이다

플라그의 위험성은 단순하지 않고 '생명과 직결'된다고 한다

 

 '플라그 정도가 심장질환과 관련이 크다' '플라그가 당뇨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플라그가 간염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치주질환때문에 유산되었다' 등등 뉴스와 각종 매체에서 플라그와 관련된 심각한 연구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스케일링을 하면 보험해택을 많이 보는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나는 입원환자를 볼때 입냄새가 정말 심한 환자분들은 정말 여러 지병이 많은 경우를 많이 보았던 것 같다

물론 나의 편견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입냄새 심한 분들 옆에서 숨냄새를 조금만 맡아도 감기에 종종 걸리는 경우가 있었다

 

이 책에는 정말 유용한 정보가 많다

치실을 꼭 사용해야 한다거나 (이유는 이 책에 자세하게 나와있다) 시판치약의 성분이 정말 큰 문제가 있다거나 (합성세제에도 들어가는 성분이 있다) 자일리톨검이 오히려 충치를 악화시킨다거나 등등 약간은 생소하면서도 중요한 정보가 많다

이 책에서는 치실의 중요성을 정말 강조하는데 이 책 저자는 식사후에 양치질을 하지 않고 치실만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양치질을 해도 뭔가 시원치않다거나 스케일링한지 오래되었는데 걱정되는 분들이 꼭 읽어봐야할 책일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뷰 쓰는 법 - 내가 보고 듣고 맡고 먹고 느낀 것의 가치를 전하는 비평의 기본기
가와사키 쇼헤이 지음, 박숙경 옮김 / 유유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나는 리뷰를 많이 쓰는 편이다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리뷰를 남기고 있다
그런데 리뷰를 남기는데 자신의 글이 왠지 못마땅하다고 느껴질때가 있다
뭔가 뻔한 표현을 반복한달지
뭔가 두서가 없달지
다른 사람 리뷰보면 사고싶은데 내껄보니 그닥 느낌이 안올달지

이 책에는 리뷰쓰는데 고민아닌 고민을 했던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형광펜으로 줄을 쳐가며 읽었다
리뷰를 쓰는데 효과적인 조언들이 많다
예를들어 독자를 어떻게 정하는가
문장표현을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가 
등등 여러 글쓰기의 규칙이 있다

남들과는 다른 개성적이면서도 주관이 뚜렷한 리뷰를 쓰고싶다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뷰 쓰는 법 - 내가 보고 듣고 맡고 먹고 느낀 것의 가치를 전하는 비평의 기본기
가와사키 쇼헤이 지음, 박숙경 옮김 / 유유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나도 리뷰를 많이 쓰는 편인데
이 책이 정말 유용합니다
사서 보는것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로만 머리 감기, 놀라운 기적 - 병든 두피와 모발이 되살아난다!
우츠기 류이치 지음, 홍주영 옮김 / 끌레마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요즘 머리에 염증이 생겨서 머리를 긁다가 만지면 너무 아프다

아픈데 좀 가렵길래 긁었더니 딱지가 생겼다

두피라서 염증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상당히 아프다

우츠기 류이치 의사는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인데 안티에이징계에서 유명한 의사이다

그는 두권의 책을 썼는데 하나는 <화장품이 피부를 망친다>

 

 

http://blog.aladin.co.kr/757983176/8344347  << 전에 쓴 리뷰

 

그리고 이책 <물로만 머리감기 놀라운 기적이>이다

 

<화장품이 피부를 망친다>에서도 화장품의 위해성에 대해서 역설하는 한편 물로만 세안하는 법의 중요성을 일깨워 몇몇 독자들이 물세안에 집착하게 만들었다

나같은 경우 물론 클렌징폼을 쓰고 있지만 얼굴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이를테면 얼굴을 '뽀드득 뽀드득' 닦는 건 절대로 하지 않는다

 

이 책도 비슷한 내용이라면 할 수 있다

바로 '샴푸를 쓰지 말것'

약간 거부감이 들 수도 있다고 할 수 있다

여름이 다가오고 잔뜩 땀을 흘릴텐데 샴푸를 쓰지 말라니

더욱이 최근에는 지루성 샴푸, 모근강화 샴푸, 두피 스케일링 샴푸등 각종 기능성 샴푸들이 나와

제몫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데 말이다

나도 예전에 뭔가 스트레스를 굉장히 받는 일이있어서 두피 스케일링 샴푸를 썼더니 너무 효과가 좋아서 두개를 더사서 꾸준히 썼던 적이 있다

우츠기 류이치는 샴푸가 굉장히 두피에 안좋다고 하는데

특히 파라벤등 방부제가 있어서 두피의 모공과 모근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그외에도 샴푸의 각종 위해성에 대해서 역설하는데

저자도 샴푸를 전혀 안쓰고 하루에 한번씩 물로만 머리를 감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은 후 물로만 머리를 감고 있는데

왠지 모르게 더 개운한 느낌이 든다

두피건강이 걱정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