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생각만 바꿔도 이렇게 마음이 편하네~~

오늘 오전에 사직서냈음
다음주부터 안나와도 된다....
어제 근무끝나고 진짜 혼자서 답답해하다가 심각하게 몇번이고 생각해보다가.....
그랬는데
지금은 진짜 뭔가 큰 고민이 해결된듯한 느낌이 든다....
내일은 그냥 행복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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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무섭다......

내가 1개월 더 병원을 해야할까 생각을 해봤지만 역시 너무 무섭다...

오늘 원장님 표정이 ...뭐라 해야할까??

유추해보시오

원장님이 오늘 나에게 뭐라고 말했을까요?

단서 :지금 저는 독방에서 지방분해주사라는 단순작업을 하고있습니다

1년더 일할수 있는 기회를 주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말씀 드려야 겠다

아무래도 그만 두고싶고....

후임자가 올때까지만 할려고 한다.....

이렇게만 말하려고 한다....

내일까지 일한 급여는 주겠지

설마 안주지는 안겠지...

내일 오전 업무 일단 정리되고 나서 말씀드리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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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근무첫날에 지방분해주사시술을 주로 하였다
인젝터로 하는 시술인데
이상하게도 이 시술만 계속 하고 있었다
이유가 뭔지 궁금하지만
무서워서 물어볼수도 없고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어떡하냐?
진짜 답답하다

학회에서  스벅카드 신청했더니
모보험센터에서 오셔서 시험을 보라고 하셔서
시험을 봐야한다.....
근데 쓸데있는건지 모르겠다

이번 병원에 일하는 의사들은 인상이 좋긴좋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음
역시 의사들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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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시간에 제모시술-셀프-을 하였다
그냥 ipl같은 레이저인데 빛은 그다지 강하지 않다
IPL은 정말 빛이 센 레이저인데
시술받을때 보안경을 안씌우고 진행하는데도 있을수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제모하고나니 완전히 시원하고 가뿐하였다
털도 가늘어지고  완전 신세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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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커니  놓여져있던 기계는 바로 울핏이었다
나는 오늘 점심 시간에 울핏을 하기로 했다
양쪽 팔뚝 200샷씩 (팔의 셀룰라이트가 신경쓰였던차라)
들어갔다 ㅎㅎ
그런데 약간 라인이 정리된 감은 든다
왠지 너무 과감했던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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