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머리를 하러 시내에 갔다
원래는 막내가 추천해준 수아비스에 갈려고 했는데 못찾겠길래.....
까미유라는 미용실에 갔다
머리하기전 공차에서 블랙티 밀크폼을 마셨다
(머리하기전 긴장이 됬다...너무 오랜만에 하는 펌이라서...)
까미유에는 세분이 있는데 남자 두분이다
한분이 굉장히 훈남이고 인상도 깔끔하시다
헤어클리닉이랑 펌이랑 같이해서 12만원
고가이지만 왠지 기분도 상쾌하당
커피랑 과자도 주고 서비스도 괜찮았다
오는길에 brewclense에서 스키니몽이라는 디톡스주스를 마셨다
6500원인데 (신기해서 그냥 그돈주고 마심) 맛이 텁텁했다 (다른 주스랑 다른 맛)
오랜만에 머리스타일을 바꾸니 여신기분도 나고 좋다 ㅎㅎㅎㅎㅎ
다음엔 수아비스에서 해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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