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유명한 오리고기집에서 외식을 하였다.(봉선동 오리의 ㅁ)

여기는 야채,양파,무쌈를 얼마든지 가져와도 공짜여서 너무나 좋다...ㅋ

좀 많이 먹었다

(옆에 젊은 여자 두명이서 수다떨며 먹던데 좀 쪽팔렸다;;;)

아무튼 외식도 하고...

알라딘에서 배송된 책도 보고 솔솔이랑도 놀고 그러다가 나의 오피스텔로 왔다.

 

요즘 나의 다이어트 식단이다..

아침   요구르트or 우유와 시리얼 그리고 바나나or 토마토

병원가면서 아메리카노 캔을 편의점에서 사먹는다.

병원 외래에서 입이 심심하면 가끔 초콜릿이나 비스킷 정도를 사서 먹는다..

녹차(개인적으로 동원보성녹차 선호)나 스파클링 워터를 주로 마신다

요즘 탄산수 다이어트를 많이 하시던데...탄산수가 위산역류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외에 뚜렷한 부작용은 없다고 한다...아무튼 식욕감소엔 좋은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점심엔 병원 밥을 먹는다...

그리고 근무가 끝나면 아메리카노를 (근처 까페에 2000원으로 대용량) 마신다.

외국어 학원 주변 까페에서 바나나라떼나 고구마 라떼등 라떼 종류의 차를 사마신다.

(공복감 다소 해소시킬겸...입도 허전하고)

그리고 집에 와서 저녁으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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