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모처럼 집에가서 많이 먹어버렸다.ㅠㅠ

3시경에 비빔국수를 어머니가 만들어 주셔서 먹었고

5시경에 어머니와 동생이 마트에서 장봐온 롤과 초밥을 흡입했다.

그리고 둘째가 7시경에 와서 함께 삼겹살을 싸먹었다.

그리고 둘째가 사온 크리스피 도넛도 2개 눈깜짝할 사이에 먹어버렸다.

(크리스피도넛 한두개 쯤은 갑자기 사라져버리는 수준이다)

이제 본래의 식단으로 돌아가야 겠다.

ㅠㅠ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yrus 2016-05-30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통풍 때문에 고기, 술, 오징어에 입을 못 대니까 괴롭습니다. 조금씩 먹어도 되는데 제 식탐상 한 번 맛보면 계속 먹습니다. ^^;;

sojung 2016-05-31 09:24   좋아요 0 | URL
저도 그래요 저도 한번 뭘 먹으면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ㅠㅠ
주중에는 항상 다이어트하고 주말에 많이 먹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