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하다.
그림을 보고 폐결핵을 진단한다는 내용이 너무 놀라웠다.
보티첼리의 비너스를 보면 한쪽 어깨가 기울어져 있다.
창백한 표정과 기울어진 어깨로 폐결핵환자를 모델로 했다는 가설이 너무 놀라웠다.
그리고 그림으로 유방암 병기를 추측한다는 것도 너무 놀라웠다.
의사 뿐만 아니라 의학과 미술에 관심있는 분들이 읽어봐도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