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로 아저씨의 제안으로 몬로가족은 캠핑을 가게된다.
그러나 그들의 계획은 초반부터 순탄하지 않다.
바로 St.Goerge day였던 것
그들은 bud와 spud라는 이상한 두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들은 dawg라는 이상한 이름의 강아지를 갖고 있다.
헤롤드와 체스터 그리고 하위는 dawg라는 강아지를 따라가다가 길을 잃게 된다.
dawg가 술수를 부리는 거라 생각한 체스터는 dawg를 잠에 빠지게 해 하위를 데리고
빠져나오자고 헤롤드에게 말한다.
체스터의 lullaby대신 scary story한편을 들려주기로 한다.
그 이야기는 바로 버니큘라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 였던 것...
이야기는 fritz와 hans라는 두 어린아이가 어머니의 병원비를 대기 위해 한 성으로 들어가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야기는 재미 있었다.
작가는 필모그래피를 보면 원래 가수가 꿈이 었다고 하는데..
배우학교에서 수업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거기서 만난 부인과 이 이야기를 썼다고 하는데..
부인이 그만 돌아가셨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혼자 이 이야기를 다 마친것으로 알고 있다.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인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번역본이 나와있는데.
가끔 원서의 향기를 느끼려면 이렇게 원서를 읽는 것도 좋은 일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