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도시에 갔다

파주 출판도시가 어떤 곳일까 정말 궁금했는데 출판사들이 모인 곳이었다

좀 지루하다 싶었는데 예쁜 까페도 있고 책읽으면서 더위도 피하기에 좋은 곳이었다

까페 좋군~

까페에서 그냥 잠시 뻗어 잤다

그냥 커피랑 간단한 빵종류를 먹었는데 갑자기 피곤이 몰려왔다

출판도시에서는 까페도 구경하고 저녁도 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다음날에는 헤이리예술마을에 갔다

헤이리 예술마을은 생각보다 좀 규모가 컸다고나 할까?

헤이리 예술마을에는 건물이 계속 지어지고 있었는데 대단한것 같다

까페와 레스토랑이 많았다

참 뭔가 관광지로써는 손색없어 보였는데 별로 사람이 보이지는 않았다

그래서 진짜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가밨는데 아무도 안에 안계시는 까페도 있었다 하핫~

근데 정말 여기는 다시 와보고는 싶은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안오니까 좀 두렵기도 한 곳 같다

그래서인지 그다지 관광객한테 뭔가 잘대해주지도 않고 그냥 대충 하는 투였다

하지만 가끔 생각날때 와보면 괜찮을거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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