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공원에서 데모를 그냥 관망하고 왔다

나는 그냥 군중속에서 연설을 듣고 있었음

아무튼 정부의 막가파적인 2000명 증원을 또 의료계가 받아들여서도 곤란한건 사실이다

아무튼 데모를 관망하다가

양희은 노래의 성악가 버전을 듣고 그냥 나왔음

현장에 있으려니까 너무 좀 답답하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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