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버버O가방의 수선을 맡길려고

눈이 오는 와중에 삼성역 도심공항까지 나갔다
그런데 가방수선비용으로 18만 얼마라고 하시길래
그냥 수선을 안하기로 하고 나왔다
그래서 집에서 수선을 내가 했다
그런데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요새는 독감이 심하게 들어서 콧물이 마스크안으로 주루룩 떨어지고 있다
목상태도 별로고
아무튼 오늘은 목욕탕에 가서 뜨거운물에 있다가 왔음
그러니까 좀 감기기운도 나아진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목욕하고 나와서 요즘에 새로생긴 팀홀튼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셔주었는데
정말 커피가 맛있었다

돈벌어서 좀 비싼 명품가방좀 사야하는데.....
조만간 백화점가서 명품가방 좀 둘러보고 하나 장만해야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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