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lent Patient (Paperback) - '사일런트 페이션트' 원서
알렉스 마이클리디스 / Celadon Books / 2020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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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들은 어떻게 이책봤는지 블로그평을 보고나서...

이 책의 엔딩을 예측해서...
참 뭐라 적기도 그렇다....
이 책은 정말 뭔가 처음에는 그냥 미지근한 수프처럼 흘러가는 느낌이었다
그냥 수프를 국자로 떠 먹듯이 그냥 읽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중반으로 갈수록 새로운 인물들이 더 나오고
그 인물들이 좀 범상치가 않긴 않다 (뭐 평범할수도 있지만)
그러다가 하이라이트는....이 책의 마지막쪽이 아닌...
중반의... 여자주인공 alicia의 그림에 관한 묘사이다
이 여자는 정말 미친 여자였다...
항상 현실을 이상하게 왜곡해서 보는 그녀의 심미안은 거의 미쳤다고밖에 할수 없었다
그런데 중반을 넘어가면서가 정말 여러가지 무시무시한 것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 때는 정말 이 책에 몰입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아무튼....
정말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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