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ve에서 본 다큐멘터리이다

이 의사는 신경외과의사인데 환자를 수없이 죽였다

아주 매력적인 외모 ...좋은 학벌 ..종 잡을수없는 성격으로 모든 사람들이 좋아했던 의사

그러나 그는 모 굴지의 병원 신경외과 레지던트를 졸업하고 모 종합병원의 신경외과 전임의사로 가게됨과 동시에

'나락'으로 가게된다

그는 왜 수술을 그냥 대충하고 '수술은 잘 끝났습니다'하고 서둘러 무마시킬려고 했던것일까?

그리고 도대체 왜 수술실에서 셀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죽였을까?

혹자는 사이코패스다..그러는데 사이코패스는 당연하다

아무튼 신경외과 의국에서 나름  진을 뺏지만

선배들의 갖은 배신으로 수술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탓이 클것 같다는 생각이 다큐를 보는 내내 들었다

그리고 그는 마약을 평소하고 다녀서 약간 괴짜 취급을 받았음에 분명하다

마지막에 어떤 변호사가 말하길 '권력욕이 대단했지만 양심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아마 그말이 맞을것 같다

아무튼 마지막에 종신형을 받아서 너무 속이 시원했다

아무튼 저번에 넷플릭스에서 본 다큐멘터리 'bad surgeon'가는 대비되는 판결이었다

그는 23개월인가 받았다고 함 (이게 진짜 말이나 되나?)

그런데 그 bad surgeon의 의사와 닮은 점이 너무많긴 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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