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상한걸 겪었음

직장이 좀 마음에 안들어서 또 이력서를 내야할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드라이브를 갔다왔다

답답할땐 가끔 드라이브를 가서 그냥 답답한 마음이나 좀 풀고 오는게 좋지..

그런데 나도 좀 이상한것 같긴 하다

갈려고 했던 직장이 좀 이상한 곳인지 알았고...

뭔가 꺼림찍했는데...왜 나도 말을 안하고 그냥 모든 의료계의 이상한 문제점을 덮으려고 하는건지....

내가 아무튼 의료계의 '강자'입장은 도통 모르겠어서 나도 그냥 저단뜀틀 같이 넘어가려고 하는건지.....

그런데 뭔가 아무튼 이상하긴 했음.....

뭔가 본부장이라는 분이 뭔가 이상했다

처음에는 그냥 나도 대충 묻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드라이브좀 하고 집에와서 집안일좀 대충하고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이상하군....

아무튼 뭔가 그쪽도 이상한데 나도 바보같이 그냥 아무말도 안하다가 

(그러니까 양쪽이 뭔가 바보같다고나 할까) 그냥 거기에서 직장을 안잡기로 했다

의료계의 '묻지마~내맘을' 폐단이 정말 이상하고 답답하긴 한것 같다

이런 사람들이 뭔가 '권력(?)' 을 잡으려고 하니까 정말 더 이상해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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