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책을 원서로 읽었는데 원서로 읽는게 더 좋았다
이 글의 저자 Keith martin은 교수이자 암호학의 권위자이다
그런데 그는 별로 어렵지 않고 일반인이 정말 어렵지 않게 다가갈수있게 현대의 암호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암호는 1970년대부터 생겨났다고 한다
왜 70년대부터 생겨났을까?
아마 그때부터 해킹의 우려가 생기지 않았나 싶다
아무튼 컴퓨터와 네트워크의 등장으로 암호는 더욱더 발전해지고 중요해졌음
그리고 정치와 군사적으로 맞물려 또 더욱더 중요해졌다 ㅎㅎ
암호의 세계는 정말 난해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유기체들이 진화하는 상태와 같다고 한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음...똑똑하면 이해하겠지)
아무튼 네트워크상에서 생명체의 입자처럼 진화하면서 떠돌아 다니는 암호시스템을 생각하니
좀 어지러웠다 ^^
이 책은 독재자가 정권을 어떻게 유지하고 그런 사회가 유지되나도 알려준다
왜냐면 암호를 이용하여 정보를 차단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북한 사람들이 다른나라의 인터넷에 접속을 못해서 잘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암호체계가 어떤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데
등잔밑이 어둡다고 .....북한이 아니라 우리나라도 ..
100% 다 믿기가 어렵다고 본다...
그리고 dark web등도 등장하면서 사이버세계의 무시무시한 면과 암호에 대해서도 정말 많은
관계가 있는것 같다
일단 사람이 제일 무섭기 때문에 (사이버상에서는 더 무섭다고 한다...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암호에 대해서 알아두려면 이런 책을 읽는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