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종각역 모 서점에서 밥먹었다

솔직히 도넛을 같이 먹을려고 했는데 

도넛가게가 너무 사람들이 많길래 그냥 안먹었음

솔직히 원래 계획은 도넛을 사들고 호랑이까페로 가는것이었다

그래서 그냥 서점에 있는 식당에 가기로 했다

동생과 밥을 먹으려고 거의 굶고간 상태라서 정말 허겁지겁 먹었다

파스타와 샐러드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밥을 먹고 동생이 서점위층의 스타벅스로 가자고 해서 갔음

스타벅스에서 파는 1리터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그곳에서만 파는 1리터 커피같아서 신기했다 ^^

오늘은 오랜만에 동생을 만나서 정말 기분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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