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는 소설은 A G riddle의 quantum radio인데

정말 재미있다

내가 왜 이런 소설에 빠지게 되었냐면....

약간 상상력을 가미하면 정말 재미있는것 같다...

저번에 읽은 housemaid도 주인공 millie를 약간 유명한 유튜버같은 좀 예쁜 외모의 여자로 설정하고

enzo는 약간 못생기고 누추한 키아누 리브스닮은 라틴계 남자 (눈동자 색이 약간 어두운)로 설정해서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음..ㅋㅋㅋㅋㅋ

근데 millie의 변호사 남자친구는 성격이 조신해져버린 브래들리 쿠퍼로 설정했었음

그래서 간혹 대사를 내가 흉내낼때가 있는데 (미국식억양으로...내가 요즘 미국식 억양을 좋아함)

너무 재미있다

그리고 quantum radio는 주인공 Ty를 예전에 넷플릭스에서 보았던 콜튼 하인즈로 설정

여주인공 penny를 독일계 병맛 정신나간 금발여자로 설정했더니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다...

아마 넷플릭스로 미드도 많이 보고 그러면 원서가 더 재미있어질것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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