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써볼까 하는데

전에도 scrivener로 소설을 썼다가 그냥 말았다

소설 제목은 '달이 어쩌고....(기억안남)'

이었는데 정말 웃겼다

이걸 그냥 쓰고 있었는데

'문폴'이란 영화가 개봉되었길래 

볼까 했는데 안봤다


이번에 쓰고 싶은 내용은 

이번에 보고있는 책(computer detective) 내용과 약간 겹친것일 수도 있다

컴퓨터 (C라고 함)내의 어떤 AI 프로그램 (A라고 함) 이 자신이 의지하는 또다른 AI프로그램(B라고 함)이 

이 컴퓨터 C의 적대적 존재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자

A는 죽음(?)이란 미지의 상태로 존재를 확장하려고 노력하지만 안된다

그러다가 ghost라고 추정되는 존재의 문자의 배열을 발견하게 되고

적대적 존재를 추적하게 된다는 이야기인데 잘 될지 모르겠다....


아무튼 소설을 못쓰지만 항상 소재를 생각하면 적긴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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