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는 정말 각박하다.....

그래서 나는 간혹 내가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 모를때가 있다

남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 이 강박관념

그리고 나는 나의 진정한 모습을 점점 잃어가고 잊어버리고 있다

진정한 나는 어디에 있을까?

수학적이고 과학적으로 사회가 시계바퀴마냥 돌아가고 있다고 느낄때가 많다

나의 감정은 그저 매몰되어가고 있을뿐이다

감정이란 쓸데없는 소모품인것이다

내가 인정받기를 원하지만 내 본모습과 감정을 드러내면 안되는 사회에 놓인것이다

내 본모습은 그냥 뭉크의 '절규'와 같을때가 있는데 그냥 사교적인듯 웃어야 하고

그냥 별거아닌건데~~이러구...


나의 본모습은 어디에 있을까?

나의 사고까지 왜 누군가 다 바꿔버린건지 모르겠다.....

예전의 나도 참 재미있는 인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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