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점과 좋은점이 있다.....


힘든점

1 집안이 너무 시끄럽다

완전히 말싸움이 심하고 나도 힘들다

2 직장을 그만 둬서 약간 두통기가 있음

3 생각보다 내가 건강이 안좋은것 같음


좋은점

1 이번직장이 너무 조용해서 그만두니 해방감을 느낌

2 필러를 약간 할줄 아는 상태


그런데 아무튼 해방감과 두통기가 대치하다가 결국 해방감이 이긴느낌이다

직장에 너무 직원도 조용하고....지루하고

그나마 필러라도 했던게 약간 자극제가 됬었다 (물론 부작용만 없다면 계속하고 싶음)

개원을 한다면 (물론 아직 개원생각은 없지만)

필러와 실리프팅은 꼭 해야할것 같다

아무튼 그렇다....


모임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번주는 안하고 다음주에 모임을 가질건데

인원수가 부족하면 학회에나 갈까 생각중이다

10월30일 학회는 안가기로 했음 ...


이번병원 원장은 참 특이한 분같다...

물론 원장님이 이 블로그를 안볼거 같으니 하는말인데

뭔가 호감이 안가는 유형인거는 확실함......


오늘 저녁에 운동겸 산책을 하다가

'뭐가 우울하냐?? 그래도 술기를 조금 할줄 아는게 다행하냐?'

이렇게 자조적으로 말하니 아무튼 better state로 되었다

아무튼 10월달도 잘 지내다가 11월에는 성형외과 이런데로 옮기고 싶긴하다...

PS clinic이란곳이 답답한 면(벽)이 있긴한데 그건 나중에 진지하게 생각하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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