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다른 봉직의 샘이랑 같이 병원에 있었는데

그 선생님은 일주일에 3번정도 있는듯 했다
키도크고 늘씬했음
나보다 4살이 어린 샘이었다...
그런데 그다지 이야기는 많이 하지 않았다....;;
그 샘 패션이 롱 실크치마에 뮬비슷한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참 나랑은 많이 다르구나 싶었음......
오늘은 보톡스만 주로 하였음....(여전히 일이 많이 없다)

집에서 넷플릭스로 영화좀 보다가 까페에 갔는데
역시 서초구스벅은 별볼일없다
<요나와 버스터>라는 영화였는데
예전에 보았던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연 -라미 말렉-이 나온 영화였다...
라미 말렉은 좀 얼굴이 많이 딱딱한 배우같다....
그런데 얼굴이 딱딱하면서도 은근히 유머감각이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듬
약간 유재석 삘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영화는 정말 재미없었다....
뭐 이런 망한 영화도 있구나~ 이런 느낌이었는데...
마지막에 mountain man으로 변하는 그의 모습이 나는 은근히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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