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도 환자가 없었다

저번 스케줄표에 있던 오전환자 약속도 취소가 된상태였다.....

딱 한분 레이저시술때문에 오신분이 있었음

점심을 먹었는데

식당에 원장님이 있었다

그런데 왠지모르게 쪽팔리는게 있었다

원장님이 왠지모르게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왜 그런지는 대충 생각해보기로 했다...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하였다......

그러다가....

오후에는 환자가 꽤 왔다....

비만약도 처방하고 그랬는데...

아무튼....

좀 열심히 해야겠음

약간 매너리즘에 빠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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