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정말 왠지모를 우울모드에 있었다
서울인구 500명중 한명이 걸렸다는 코로나
하지만 오늘 나는 예술의 전당으로 산책을 나갔다
산책겸 예술의 전당 까페에서 빵이랑 커피도 마실겸갔다가
전시회를 하고있길래
뭘볼까하다가 퓰리쳐상 사진전을 보았다
붉은색포스터로 입구를 장식한 퓰리처상 사진전
사진을 찍을려고 했는데 핸드폰을 깜빡잊고 안가져왔다는걸
뒤늦게 알았다 ㅋ
전시회에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았다
어떤 사진은 인기가 많아서(?) 제대로 못보고
그냥 지나칠 정도였다
아무튼 그런 사진들이 꽤 있었음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휩쓴 지금
상식밖의 사건들은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
언제 또 상식밖의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는 모르겠지
굿즈 샵에서 카메라를 샀다

그런데 필름이 없당~~
셔터를 누르면 짧은 시간에 4장이 한꺼번에 찍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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