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darkness을 보았다

이 영화는 폴란드와 독일 합작영화인데 그래서인지 독일어도 가끔 나온다

줄거리는 단순하다 폴란드의 유태인 대가족이 독일군과 독일군 앞잡이를 피해서 하수구로 피해든다

이때 우연히 어느 폴란드 하수구수리공에게 발견되는데

폴란드인은 (이름은 소하)는 흔쾌히 그들을 숨기고 비밀을 지킨다

영화를 보다보면 정말로 일어났을것이라 가늠이 가지가 않지만

폴란드에 가본 나로써는 조금이나마 가늠이 간다

여기서도 젊은 독일군이 나오는데 정말 키크고 샤방샤방하다

근데 진짜 '개'같은 성격이다-독일산 셰퍼드급-걸리면 죽음

정말 유럽이란 곳이 이렇게 다사다난 했구나~~영화보면서 이 생각이 들었다

영화 중반부까지 별로 재미없었는데 중반부이후부터 정말 재미있기도 하고

이런 류영화보면 항상 드는 느낌을 느꼈다 (뭘까나 감동적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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