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셈드는 비박피성프락셔널 레이저중 하나다
프락셀은 피부표피에 미세한 상처를 주어 상처주위로 콜라겐생성을 도와 모공과 탄력등 리주비네이션(rejuvenation)에 효과적인 레이저 치료법이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프락셀은 박피성과 비박피성으로 나뉜다
나는 어븀야그프락셀과 CO2프락셀을 전에 있던 병원에서 해보았는데 (직접해봄)
별로 효과가 없었다 (심지어 8 joule로 했어도)
어븀야그랑 CO2는 파장이 길어서 박피성 프락셀이고
오늘 받은 라셈드는 비박피성이다 (1927nm파장)
(이게 바로 라셈드)
시술전에 피부진단을 받았다
(ㅉㅍㄹㄹ ^^;;)
의사분이 약간 시술을 엉성하게 한 느낌이 들었던게 사실이다
라셈드할때 얼굴에 미세한 전류가 흐르는 기분이 들면서 뭔가 통증이 느껴졌다
의사 샘 (나이가 좀 드신 중년남성분)이 빨리빨리 하려고하는것이 느껴졌고
피부결대로 어플리케이터를 움직이는게아닌 의사분의 무조건적인 루트대로 하는것 같았다
하여간 시술은 2분정도에 끝났다
시술후에 앰플을 바르고 (라셈드 후 관리로 쓸 앰플은 따로주었다)
마스트팩을 했다
조금 자고 일어나니 끝남
왼쪽이 애프터인데 당일날 비교사진이다
차이점이 느껴지지 않지만 좀더 기다려봐야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