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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하다 생긴 일 - 만화 그리는 해부학 교수의 별나고 재미있는 해부학 이야기
정민석 지음 / 김영사 / 2015년 1월
평점 :
이 책은 의대교수님이 그린 만화책이다
일반인을 위한 해부학책이기 보다는 의학계통학생들을 위한 만화라면 더 적합할 정도로 그림이 단순하면서도 약간 답답하다
일반인이 교양을 쌓기위한 목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 무슨 말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될것이다
하지만 의대생활이나 의료계의 전반적인 면을 알고싶다면 별 생각없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만화를 그린 교수는 굉장히 학구적인 면이 있어서 의학계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나는 별로 관심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