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세미나가 있어서 숙명여대에 갔다

나는 강의실에서 하는 세미나인줄 알았는데
강당에서 하는 거의 의사들이 모여서 하는 조금 크다싶은 세미나와 비슷했다
다섯 부스정도가 제품을 홍보하고 있었는데
책자랑 샌드위치, 물을 받고 강의실로 들어갔다
나는 조금 늦게 들어갔는데 자리가 거의 없어서 난감했다
겨우 뒷자석에 앉았다
4강의를 들었는데 모두 정말 인상깊은 강의들이었던것 같다
뒷풀이를 아쉽게 못갔다
근데 의사인 내가 보기에 약간 이상한 내용도 있었던것 같다
각질용해제랑 항진균제랑 같이 쓰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같이 쓰면 좋다고 들었던것 같다(잘못들엇나?)
마지막강의는 모 약사님의 한방약에 관한 강의였는데
정말 인상깊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가고 싶다

이외에도 정말 좋은 자료가 많았다
뒷풀이를 놓쳐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