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조절이 안되네요? 대략난감;;)
크라이오엠 -선릉본점-에 다녀왔어요
지금 사는 집에서 불과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어요
그런데 가격은 만만치 않아요
1회당 8만원
유튜브보니깐 설리다이어트라고 너무 유명하더라구요
불과 3분만에 냉각통에 들어가있는것 치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광주에 있을때부터
ㄴㅓ무ㄴㅓ무 궁금하던차에 눈딱감고 들어갔어요
내부는 생각했던것보다 좁아요
본점 인테리어는 소박한듯 하네요
여기는 예약제라서 미리예약하고 들어가야되요
저는 오늘 딱 절반가격에 했어요
이번기간에 반값할인이 들어간다던가 들었네요
관심있으신분들은 빨리 문의하셔야 반값에 여러번 이용하실수 있을듯 하네요
귀여운 가운과 실내화가 있어요
약간 토끼가 된 기분이 들어요
그 다음은 사진을 안찍었어요(^^)
냉각통에 3분간 들어가고 난 후 --
생각보다 안 추워요
저는 처음이라 영하120도에서 했는데 그냥 안춥고 간혹 진짜 좀 시렵다 싶을 한기가 느껴진다
싶은 정도에요
끝나고 차를 주는데 저는 레몬밤을 주문했어요
(과자는 안 주더라구요)
그리고 담당자분이 냉각치료 효과를 더 올리기위해 저주파 맛사지를 했는데
그냥 찌릿찌릿 근육에 자극이 가는 정도더라구요
저주파수트입으니 민망하달까?
아무튼 다른 분들이 많이 없으니 입었지 정말 못입겠더라구요 ^^;
딱 한시간정도 룸 이용 가능하구요
다른 분들은 이용하고 잠이 잘온다고 하던데 저는 잠은 안오긴 한데 약간 졸린감은 있어요
(기분이 좋은 졸린감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