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머리가 아팠다
냉동실에 넣어둔 아이겔로 마사지하고 그러다가
약을 먹었다 
통증이 조금 나아지는걸 느끼면서 핸드폰인터넷하다가 아침을 먹으려고 근처 편의점으로
가서 단호박우유를 샀다
좀 힘들게 마셨다
그러다가 집안일 좀 하다
2시에 병원 예약이 있어 12시에 택시를 타고 갔다
12시 반에 도착하니 빨리 왔다길래 근처 까페에서 기다렸다

2시에 진료를 받으러가서 
담당 의사를 보니 '일단 잘되었네요'  그러시며
소독을 해주셨는데
이때 쪽 팔린다는 말이 나온다는것을 실감했다
코에 팩킹해둔 막대를 꺼내는데
완젼 피고름딸려나온걸 느끼니 쪽팔림이 있었다
그러다가 소독이 다끝나서 7일후 예약 다시 잡고 오기로 했다
아무튼 코 팩킹한걸 꺼내니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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