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금 놀러 갑니다, 다른 행성으로 - 호기심 많은 행성 여행자를 위한 우주과학 상식
올리비아 코스키.야나 그르세비치 지음, 김소정 옮김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태양계 여행에 관한 SF소설은 많다
그런데 이 책은 독자가 직접 태양계 행성으로 여행을 가서 여러가지 레저활동을 하는 컨셉의 내용이어서 정말 신선한것 같다
달, 금성,화성여행은 비교적 많이 들어본것 같은데 태양계외곽의 행성-천왕성,해왕성,명왕성-의 여행가이드도 있는데 너무 신비로운 여행책자같은 느낌이 든다
너무 지극히 개인적으로 감명깊은 행성들이 있는데 여러 제약(방사능 등등)만 없다면 정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해왕성(neptune) 천왕성(uranos)
(어떻게 이런 행성으로 여행컨셉을 잡았을까?)

다른 행성들에 비해 친숙한 화성mars의 하늘
(지구와 비슷한 푸른색인데 약간 오묘하다)
이 책을 보면서 마음의 여행을 떠나봐도 좋을듯 싶다
물론 직접 가볼수는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