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황비 초교전 1
소상동아 지음, 이소정 옮김 / 파란썸(파란미디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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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읽기 시작한 책인데 처음 부분이 너무 잔인해서 마음에 안들었어요. 일단 그 부분만 넘어가면 읽을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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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새벽의 연화 15 새벽의 연화 15
미즈호 쿠사나기 / 학산문화사(만화)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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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다음 권들의 ebook은 너무 안나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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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책쓰기가 답이다
김태광 지음 / 위닝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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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굉장히 오래 전부터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소설이나 에세이 그런 것 말고 제 전공 쪽에서 개발자로 일하면서 가지고 있는 지식에 대한 내용에 대한 거였죠. 하지만 책을 쓰는 것은 쉽지 않더군요. 그냥 처음부터 막막하기만 했고 결국은 포기하여 저 마음 깊은 구석 서랍 안에 밀어 넣어놓고 가끔씩 아쉬워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알게 됐습니다. “’생존 독서’에서 ‘생존 책쓰기’로 전환하라!”- 라는 문장이 확 와 닿더군요. 저자는 왜 나는 책을 써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에 대해서 차분히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읽다가 보면 그래, 그렇지~ 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써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들을 여럿 이야기하는데(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게 될 수는 없겠지만)를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을 안 가질 수가 없더군요.

 

그렇게 책을 꼭 써보자! 라는 마음가짐을 굳혀주는 이야기들이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어떻게 책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합니다. 아, 이 분 정말 책을 잘 쓰는구나- 싶은 게 이 부분이예요. 그냥 필요한 부분만 줄줄이 쓰는 것이 아니라 왜 이것이 필요하지, 그래서 어떻게 해야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흐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글을 쓰고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그런 내용이 책의 3분의 2 정도 분량을 차지합니다. 특히 “기획  집필  계약”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을 잘해 놓으셨더군요. 마지막 부분에는 저자분이 운영하는 <한국 책쓰기 성공학 코칭협회> 에 대한 약간의 Q&A 로 마무리 됩니다.

 

큰 성공을 떠나서 우선 자기 자신의 전문성을 크게 어필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평생을 현역으로 살 수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 제 머리에 남습니다. 이 책을 토대로 해서 그 동안 미뤄뒀던 책쓰기에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정말 이번에는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책쓰기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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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다 사람 - 이 변호사의 친절한 생활법률
이재구 지음 / 호메로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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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것이 힘이다 - 라는 말처럼 나자신이나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알아둬야하는 상식들이 있지요. 그 대표적인 예가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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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Pop-Up 삼성 팝업북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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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우리 둘째는 공룡과 자동차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렇다 보니 공룡 책도 참 좋아해서 이것저것 새해 선물을 하려고 찾던 중 우연히 내 눈에 띄었던 책이예요. 일단 그림이 너무 귀여웠고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르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르스, 프테라노돈, 브라키오사우르스 등이 나와서 참 좋았는데… 예상 외로 퀄리티도 맘에 들었고 내용도 재미있습니다.

 

아기 브라키오사우르스가 다른 공룡들을 부러워하는 이야기 인데 그냥 팝업만 있는 것이 아니라 플랩북처럼 열어보는 것도 있고, 잡아당겨서 공룡들의 꼬리나 머리를 움직이는 부분도 있어서 우리 둘째가 너무 좋아했답니다. 아기 브라키오사우르스가 스테고사우르스의 등에 나있는 볏(?)을 부러워하는 내용을 읽어주니 우리 둘째는 “내가 도와줄께~” 라면서 스테고사우르스 역할을 하며 아기 브라키오사우르스에게 볏보양을 달아주는 시늉을 하면서 역할극도 하더라구요! 오, 놀라워라~ 어찌나 귀엽고 예쁘던지~

 

티라노사우르스가 입을 크게 벌리는 페이지가 나오니 트리케라톱스 피규어를 가져다 놓고 “이거봐요, 티라노사우르스가 트리케라톱스를 물었어요.” 라고 하면서 아주 신나게 놉니다. 트리케라톱스와 디플로도쿠스가 싸우는 장면에서는 꼬리랑 머리를 움직일 수 있길래 디플로도쿠스의 꼬리를 움직이면서 “내가 이길꺼야~”를 외치니 “아니야! 친구는 싸우면 안돼!” 하면서 저를 혼내더라구요.

 

원래 잘 보던 공룡 도감들도 있지만 이제 우리 둘째에게 이 책은 정말 재미있는 책! 으로 인식이 된 것 같아요. 틈만 나면 엄마 도와줘~ 하면서 저에게 아기브라키오사우르스 역할을 시킵니다. 아이들에게 재미도 주고 책을 좋아할 수 있게 해주는 정말 너무 마음에 든 책이었어요. 이 책을 찾아낸 저에게 칭찬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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