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학의엣지워커 #김영사 #이윤학*엣지 워커란? 🖥️‘엣지 워크’는 일의 영역을 넓힌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엣지 워커’는 내 영역의 가장자리를 넓히는 사람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촘촘한 나이테를 쌓든, 천천히 자전거를 타든 자신만의 엣지를 넓히는 그 작업이 결국 삶의 깊이를 결정합니다.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공통된 바람은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것이다. 적게 일한다는 것은 가만히 앉아 돈을 번다기보다 자타가 인정하는 일잘러가 아닐까 싶다. <엣지 워커> 이윤학 저자는 회사를 다니면서 세 가지를 얻었다고 말한다. 첫째, 일은 새로운 세상을 보게해주었습니다. 둘째, 일터에서 새로운 사람과 기회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셋째, 일을 하면서 공짜로 깊고 다양하고도 새로운 일(기술)을배울 수 있었습니다. 월급만 받고 회사를 다니면 손해입니다. 19쪽위의 세가지는 입사하게되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만약 셋 중 누락된 사항이 있다면 문제가 있지만 지나친 부담이나 다른 문제로 인해 깨닫고 있지 못할 수도 있다. 셋 모두 배우고 있다는 가정하에 필요한 것은 ‘평균 이상의 노력’이다. 저자가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끊임없이 배우기’인데 멘토(5, 10,15년차 선배 등) 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과 함께 부족한 것을 찾아 습득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평균이하의 결과만 남는다. 제대로 된 제너럴리스트는 결국 여러 스페셜리스트의 합입니다. 그래서 먼저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처음부터 제너럴리스트를 고집한다면 각 분야의 깊이와 어려움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안다고 해도 수박 겉핥기식입니다. 158쪽저자는 자신의 스페셜티를 예로들며 독자로 하여금 무엇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특히 ‘30년 뒤의 모습, 구체적인 동사형 목표’ 설정을 계획해야 하는 중요성도 알려준다.회사에 막 입사한 신입사원에게 가장 권하고 싶은 책, 엣지 워커. 회사에서 조용한 퇴직자로 버티는 사람에개 가장 권하고 싶은 책이기도하다. 또 나처럼 사업을 시작하려고 준비하거나 이직을 고민하는 사람에게도 한 번은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결국 ‘일’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gimm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