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책을 좋아하는 사람‘ 카페에는내 서재 자랑하기‘ 카테고리가 있다. 맘에 드는 서재를 보면 수첩에 스케치해 둔다. 문학동네 출판사의 북카페 카페 꼼마‘ 의 높은 천장 인테리어가 맘에 든다. 이쪽도 괜찮겠다. 언젠가는 그런 서재를 손에 넣고야 말겠다. 나도 책 카페에 호화찬란한 내 서재를 자랑해야지. 같은 DNA가 흐르는 우리 종족 모두의 꿈을 열렬히 응원한다. - P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