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1 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1
존 톨랜드 지음, 민국홍 옮김 / 페이퍼로드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자신을 말릴 아버지나 학교가 없어지자 16세의 아돌프는 자유롭게흘러가는 생활을 즐기면서 인생의 주인이 되어 권위를 경멸하는 사람이되었다. 도피주의자의 삶이었다. 아돌프는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고 드로잉으로 스케치북을 가득 채웠다. 49쪽



책 속 문장만 보면 유명한 화가 혹은 작가들의 과거를 보는듯하다. 학대하는 아버지를 경멸했던 히틀러. 그가 어느 한 사람이나 단체가 아니라 전 세계의 주인이 되고자 마음 먹은 때는 언제일지 점점 궁금해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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