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니까 4권 이하로 사겠다,고 야심차게 다짐했는데! 그만 초과구매하고 말았네. 리뷰/페이퍼로 알라딘 적립금 받아본 지가...@@ 너무 뜸하게 가끔 한번씩 받아서 ㅋㅋㅋ 물론 쓸 때는 그걸 노리고(?) 쓰지는 않지만.ㅋㅋ 암튼지간에 요즘은 내킬 때 쓰고 또 잘 못 쓰고 있기 땜시롱 한 달에 리뷰 하나도 제대로 못 올리고 있고 그러니까 더더욱 미련도 버리고 욕심도 버리고 포기하는 마음으로다가 ㅋㅋㅋ 살고 있음. 투비컨티뉴드에도 소리소문 없이 계정 만들어서 드문드문 글 올리고 있다, 고 쓰면 소리소문 없던 것이 아니게 되겠구나.^^;; 그것도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써본다는 마음으로다가 되는 대로 올리고 있어서 역시 포기하는 마음. 이런저런 나에 대한 욕심을 포기하기.ㅋㅋㅋ 지난 달에는 처음으로 리뷰대회에 참여해 보았다. 신간 구하기도 어렵고 해서 늘 지나치곤 했는데 마침 비비언 고닉 읽었기도 했고 전자책도 있어서. 퍼주는^^ 3등 당첨되는 바람에 4월 4권을 넘겼다는 이야기. 썰이 길었다. 


















실비아 페데리치 <우리는 당신들이 불태우지 못한 마녀의 후손들이다> 

여성주의 읽기 책은 미리미리 준비한다! 저자나 제목이나 뭐 두말하면 입 아프다.ㅎㅎ 나는 마녀가 될 테야! 

















어슐러 휴즈 <싸이버타리아트> 

지금 읽으면 조금 식상할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지만 상황이 많이 바뀐 건 아니라는 전제 하에 읽어두면 유용하겠다. 갈무리 책이기도 하고. 카이로스 총서 두번째 책이니까 얼마나 오래 되었나. 3월에 나온 카이로스 총서가 93이더라. 제목 주르륵 훑으니 다 읽어보고 싶어진다. 93권 읽으면(그리고 이해한다면 ; 설마 그럴 리가) 천재가 될 것같은 느낌적 느낌. ㅋㅋㅋ 위의 실비아 페데리치 책도 갈무리인데 이건 아우또노미아총서다. 최근간이고 81번을 달고 있다. 이것도 다 읽고 싶... 하. 나 돈 얼마나 벌어야 함? 시간은 얼마나 있어야 할까???



















포루그 파로흐자드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 - 이란> 

시집이다. 세계숨은시인선,이라는 이름을 달고 문학의숲 출판사에서 나왔다. 그런데 2013년이 마지막이네. 이란의 시인이고, 시리즈 8권 중 1번을 달았고, 8명 중 유일하게 여성이다. 눈에 띄어 만지작거리는 내게 좋다고 추천해주신 분이 있다. 땡투 날렸어요~^^ 

















자크 랑시에르 <무지한 스승> 

책을 읽다 보면 심심찮게 나오는 이름, 랑시에르. 사람도 글도 뭣도 모르는 상태지만 북플에서 추천하신 분의 글을 읽다가 보관함 담아둔 책이다. 저도 읽어볼게요. 안 잊고 땡투 슝~ 

















낸시 레빗, 로버트 베르칙 <법정에 선 페미니스트> 

이 책은 비싸다. 그래서 계속 사둘까 말까 하다가 적립금 생긴 김에 사자 싶어서. 중고도 있던데 한참 고민했네. 그냥 새 걸로 지름. 양장 말고. 여성주의읽기 책이 그래서 얼추 모두 준비가 된 모양새다. 근데 <행복의 약속>은 왜 안 읽니? ㅋㅋ 

















알랭 바디우 외 <인민이란 무엇인가> 

음 그러니까 이 책은 랑시에르 보다가 발견했나, 암튼 우연히 발견한 책인데 막 끌려가지고... 컨템포러리 총서,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완전 어려워보이는 시리즈네. 그래도 관심은 생김. 관심'만' 생김. ㅎㅎㅎ 이 책의 저자들의 이름에 주디스 버틀러도 있다. 괜히 반가움. (알랭 바디우, 자크 랑시에르, 주디스 버틀러, 조르주 디디 위베르만, 사드리 키아리, 피에르 부르디외) 

















마리 루티 <남근선망과 나쁜 감정들> 

참 오래 고민했다. 그러니까, 전자책으로 살 것이냐, 종이책으로 살 것이냐, 아니면 전자도서관에 올라오기를 기다릴 것이냐. <가치 있는 삶>을 전자책으로 읽은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책에다 막 밑줄 치고 싶어지게 될 거라서 전자책 구매를 망설이고 그러다가 종이책 사면 또 책값만큼의 배송비를 내야 할 거라서 종이책 구매를 망설이고 전자도서관에 신청은 했으나 올라올지 말지 미지수라서 다시 처음부터 고민...을 반복하다 한푼두푼 쌓인 적립금 모아모아 종이책으로 사버렸다. 글고 내 고민을 한방에 정리해주신 분도 계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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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게 몇 권이냐... 흠냐. 일곱 권이나 샀네? 동생 사준 한 권 보태면 여덟 권...@@ 망했다, 두 배로 샀어. 오늘은 13일이라고 한다. 더이상의 지름은... 흑흑. 용납하지 않겠어! 라고 하고 싶은데 사람 일 어케 될지 모르는 거 아니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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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3-04-13 21:4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와우!! 리뷰대회 3등 당첨 축하드려요. 비비언 고딕 읽고 좋은 일 생겼네요 ㅎㅎㅎ

난티나무 2023-04-14 02:42   좋아요 1 | URL
쑥스럽습니다.^^;;; 쉿 🤫 적립금 생겨서 책 샀다고 말하다 보니 ㅋㅋㅋㅋㅋ 🥳

건수하 2023-04-13 22:1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리뷰대회 수상 축하드려요 ^^ 그리고 책도 잘 사셨어요 😁

난티나무 2023-04-14 02:43   좋아요 2 | URL
수하님도 쉿! ㅎㅎㅎ ^^;; 🙏 헤헤 잘 샀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바람돌이 2023-04-14 15: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은 항상 초과구매죠. ㅎㅎ 이번에도 역시 모두 어려워보이는 책.
난티나무님이 올려주는 글로 만족해야지.... 저는 여성주의 책 한권도 따라가기 힘들어요. 세상의 재밌는 소설들이 막 나를 기다리고 땡겨요. ^^

난티나무 2023-04-15 05:42   좋아요 1 | URL
저도 소설 좋아하지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소설 집어들기가 좀 힘들어요.^^;;; 소설 많이 읽어야지!!!!ㅋㅋㅋ 다짐!!
이번달 과용했어요.ㅠㅠ 반성해봤자라서 안 할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2023-04-15 22: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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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5 22: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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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5 22: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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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5 22: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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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5 22: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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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5 22: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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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6 18: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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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01: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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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14: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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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14: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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