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그림책을 잠깐 찾아보았다. 이웃님(친구님? 서재에서는 이웃인가 친구인가...) 페이퍼에서 처음 보고 블로그 이웃님 글에서 다시 보면서 사고 싶어진 그림책. 그림 그린 작가의 책을 대체로 다 사고 싶어 프랑스어판도 찾아두었더랬다. 한글판 살까 사서 선물할까 생각 중이었는데 마침 또 이런 이벤트를 한다. 무슨 에코백 귀신이 붙었나 에코백만 보면 사고 싶어 해. 집에 몇 개 있는지 알기나 하냐? 그거 한번씩 다 써보지도 않고 걸어둔 거 알고는 있제?
에코백 아니면 피크닉 매트 준다는데 이것도 이뻐.@@ 나 전에 굿즈로 하나 받은 거 있는데 크기가 작더라고. (그 땐 파우치도 없었어.) 이것도 작은데 사면 두 개 세뚜세뚜? 에코백이랑 매트랑 다 가질려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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