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muko 2005-07-27
난티나무님 축하드려요^^ 이제서야 좋은 소식 보고 뒤늦게 댓글로 축하드리기도 뭣해서 따로 인사 드려요. 그래도 입덧이 아주 심하지는 않은 모양이시네요. 착한 준하가 엄마 잘 도와줘야 할텐데^^ 전 첫아이 가지고는 정말 입덧도 심하게 하고 괜히 맘도 많이 서러워서 자주 울곤 했거든요. 근데 둘째때는 익숙해서인지^^ 아님 큰애도 있고 맘이 편해서인지 몸도 훨씬 덜 힘들게 수월하더라구요. 난티나무님도 더운 여름 입맛 잃지 마시고, 뱃속의 아가를 위해서라도 꼭꼭 잘 챙겨드세요. 건강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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