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왔다!!! 그런데... 요즘 소설 읽는 힘이 딸림... 흐유... 책 표지를 뚫어지게 쳐다본다. 꽃인가 했더니 아닌가 보다. 얇은 천? 궁금하네. 색은 왜 빨강일까? 표지는 내용과 어떻게 연결된 것일까. 실물이 훨씬 좋다. 색감도 그렇고. 그리고 생각보다 크고 생각보다 두껍다. 허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