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리처드 파인만 시리즈 4
리처드 파인만 지음, 김희봉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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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리처드 파인만은 기꺼이 나의 이상형이 되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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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차는 백사계 16년 천첨차입니다!
연휴가 있어서 여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어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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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친구가 직접 만든 앙금쿠키와 함께 하였습니다.
가끔 전 다과 먹기 위해 차를 마시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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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찻잎입니다.
 
수돗물 / 90mL / 찻잎 5g / 개완/ 거름망 없음 / 1회 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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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포차 사진입니다. (4~6차는 사진 수정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30초 / 40초 / 55초 / 75초 / 90초 / 115초
 
전반적으로 마시면서 훈제향이 나고 약간 짭조롬한 맛이 납니다.
이것도 역시 오래 우린 녹차맛처럼 약간의 씁쓸한 맛으로 마무리됩니다.
포다수가 많아질수록 짠맛은 줄고 구수한 맛이 커집니다.
마실수록 점점 맛있어지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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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과와 함께 즐겨도 맛있어요!
차 마시는 여러 즐거움 중엔 이런 즐거움도 있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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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향이 나는 입저입니다.
 
 
구수한 감칠맛이 돌고 마시고나면 몸이 노곤노곤하고 편해지는 것이
편안하고 건강한 잠을 자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종일 피곤했던 오늘 저녁엔 16년 천첨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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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셔본 차는 백사계 16년 천복차입니다!
길고 긴(그러나 체감 상 4일? ㅠㅠ) 연휴 중 추석날! 엄마와 같이 나눠마셨어요.
중국차는 맛없다는 생각을 가진 저희 엄마는 과연 이 차를 어떻게 마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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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습관적으로 잔은 하나 놓고 사진 찍었네요.
 
수돗물 / 팔팔 끓는 물 / 1회당 90mL / 거름망 없음 / 세차 1회 / 차 5g / 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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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 일부러 금가루 뿌린 것 같이 예쁩니다. ^^ 맛에 대한 기대가 조금씩 높아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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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1~6포입니다.
 
40초 / 45초 / 60초 / 75초 / 95초 / 110초
 
1회때는 초콜릿의 씁쓸한 맛이 느껴졌어요. 오래 우린 녹차 느낌, 약간의 비릿한 향도 나구요.
맑은 탕색을 띠며 전반적으로 구수한 맛이 지배적이네요. 그리고 제일 좋은 건 매끄러운 단맛이 있다는 것!
 
2회때는 1회때보다 진하게 우려지면서 잎에 머무는 향이 진하고 오래 남더라구요.
풍부한 향을 가진 차라는 것을 2번째 먹을 때 깨닫다니!
 
포다수가 많아질수록 맛이 깔끔해져서 입 안이 개운해지는 느낌이랍니다.
저희 엄마도 이 점을 제일 좋아하셨어요.
중국차는 못 마시겠어!라고 하셨는데 이 차는 왜 이렇게 깔끔하고 구수하냐고 딱 맘에 들어하셨습니다!
이제 집에서 혼자 마시지 않아도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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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중간에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약간의 점도가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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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 난 찻잎은 돼지들에게 (와구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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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집과 함께 차를 마시니까 더욱 시가 잘 들어옵니다아
풍부한 맛을 가지지만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차, 백사계 16년 천복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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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 과학잡지 에피Epi 1호 과학잡지 에피 1
이음 편집부 지음 / 이음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과학‘비평‘이다. 과학을 알지만 더 생각하고 싶다면, 수많은 답 중 하나는 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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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연단'이라는 것을 한참 나중에 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연히 한강진역의 북파크를 알게 된것도 6월이었는데 열린연단은 거의 7월말 8월초에 알게 된듯합니다..ㅠㅠ 북파크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이렇게나 안타까워하는 것은 강연일정때문이에요.

 

크게 세 개의 주제로 진행되고 각 주제당 7~17개의 강연이 이루어지는데 제가 사랑하는 과학파트가 바로 17개! 저는 그 중 하나밖에 못들었답니다. ㅠㅠㅠㅠ

 

앞으로 열린연단! 꼭 지켜보겠습니다!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님이신 남순건 교수님께서 가모브와 빅뱅 우주론, 이휘소와 입자물리 표준모형의 형성 과정을 짧은 시간인데도 재미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으며,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

 

이 강연의 시작이며 관통하는 질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이 강연에서 인상깊었던 것이 바로 이휘소라는 학자를 알게 된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이 이름은 수 많은 위대한 과학자들에게 큰 영감을 준 분이었지요.

각 인물에 대한 간단한 역사?와 그 분들이 이룬 업적을 설명해주는 방식의 강연이었어요.

저는 예전에 아인슈타인과 리처드 파인만의 책을 읽고 감히 이 분들을 저의 이상형으로 설정하였고(ㅋㅋ) 이론물리학자가 뭔지도 모르면서 되고 싶다고 막연히 꿈꾸던 순수한 어린시절이 있었답니다. 이 강연의 강연자뿐만 아니라 토론자로 나오신 한양대 물리학과 김항배교수님도 말씀하신게, 가장 작은 입자를 연구함으로써 가장 큰 우주를 이해할 수 있다고 하신 말씀에 정말 진작에 이론 물리를 하지 않은 것을 약간은 후회했습니다. 정말 멋있지 않나요?

 

토론에서 김항배교수님께서 한 질문에 대한 답을 간략히 써보겠습니다.

 

Q1. 게이지 대칭성과 게이지 이론?

이건 남순건 교수님이 강연 때 짧게 설명이 힘들다고 넘어간 부분인데 김항배 교수님께서 끝까지 질문하신건데요, ㅋㅋ 저도 모르겠어요. 남순건 교수님께서는 궈크가 물질의 가장 작은 구성성분이고, 이 구성성분끼리의 상호작용의 힘을 나타내는 게 바로 게이지 이론이라고 하셨습니다. 책 읽겠습니다.

 

Q2. 입자물리학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현재, 입자 가속기 외에 더 작은 것을 볼 수 있는 기기가 없다. 하지만 상상력을 통해서는 그런 한계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매혹적인 끈이론, 하지만 이것은 이론에 불과하다. 앞으로 계속 복잡한 것을 조금 더 단순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주기율표나 표준모형처럼. 

 

Q3. 우주의 기원을 알 수 있는가?

계속 연구하다보면 언젠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모르기에 계속 입자 물리학에 전념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이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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