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장하준 지음/김세정, 안세민 옮김/부키 

  

 

 

 

 

 

 

 

2. 독고준/ 고종석 지음/ 세움 

 

 

 

 

 

 

  

 

 3.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음/이영의 옮김/ 민음사   

 

 

 

  

 

 

 

  

 

4. 계급/이재유 지음/책세상 

 

 

 

 

 

 

   

 

5. 내 젊은 날의 숲/김훈 지음/ 문학동네  

 

  

 

 

 

 

 

  

 

6. 한국문단사/ 김병익 지음/문학과 지성사 

 

 

 

 

 

 

 

 

7. 내가 살던 용산/ 김성희 외 지음/ 보리 

 

 

 

 

 

 

 

 

8. 강남몽/ 황석영 지음/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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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조부 2010-12-17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월의 독서목록이 대체적으로 관심 가는 책들이 많네요~ 근데

강남몽은 도저히 못 읽겠더라구요. 젊은 비평가들이 이 책에 관한 비판적인 글을

올렸다는데 심정적으로 이해가 가요 ㅋ

에로틱번뇌보이 2010-12-19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네 안 읽으신 게 있다면 다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전 강남몽은 북카페에 비치된 것으로 절반보고,절반은 서점가서 도둑 독서를 해서 읽었어요~비평가들이 비판글을 한번 찾아서 읽어봐야겠군요~

다이조부 2010-12-19 16:28   좋아요 0 | URL


젊은 비평가 들이 그렇다고 해도 불혹 언저리겠지만

날선 비판을 했다고 하네요

아 강남몽 구려요 ㅋㅋ
 

나루케 마코토의 <책, 열권을 동시에 읽어라> 제목에 자극을 받아(책을 읽은 건 아니다) 5월에는 네 권의 책을 동시에 읽었으나, 그중 끝을 본 건 결국 단 한권도 없었다. <러시아 혁명사>와 <한국 문단사>는 올해 3월부터 본 것 같은데 아직도 독서 중이다. 독서가 싫어질 때 찾는 게 만화책인데 그렇게 읽게 된 책이 <태일이> 4,5권이다.  

  1. 태일이 4, 5권/최호철 그림/박태옥 지음/고래가 그랬어 편집부 

 

 

 

 

 

 

 요즘에는 혁명사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중국어를 배우고 있고 중국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가 생각되는 문화대혁명, 천안문 사태에 관심을 갖다가 선택하게 된 책이다.  팍스 차이나를 외치며 어느새 G2 중 한 자리를 굳건히 차지한 중국이지만 <마오의 제국>을 읽다 보니 조만간 내부적인 문제에 봉착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하루에 수 백 차례 빈민,농민,노동자들의 소요사태가 벌어진다고 하니 압축 성장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준다. 읽다 보니 천안문 사태에 좀 더 알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6월에는 얼마 전 출간된 자오쯔양의 회고록을 읽어볼 생각이다.  

 2. 마오의 제국/ 김춘수 옮김/ 말글빛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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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 삶에 대한 열정과 독서량이 비례한다. 5월에는 열정을 채우자. 그러면 독서량은 저절로 늘어날 것이니.   

1. 고령화 가족/ 천명관 지음/ 문학동네/ 2010년 2월 

 

 

 

 

 

 

 

 2. 대설주의보/ 윤대녕 지음/ 문학동네/ 2010년 3월 

 

 

 

 

 

 

 

3. 윤치호의 협력일기/ 박지향 지음/ 이숲 / 2010년 2월 

 

 

 

 

 

 

  

4. 아Q정전/ 루쉰 지음, 정노연 옮김/ 홍신문화사/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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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조부 2010-12-06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령화 가족 정말 재미있어요 ㅋ

에로틱번뇌보이 2010-12-12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명관을 아는 독자라면 누구나 그렇테지만 저 또한 전작 '고래'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요~소설이 참 시나리오스러워 더욱 재밌는 것 같아요~

다이조부 2010-12-12 23:20   좋아요 0 | URL


천명관 고래는 다들 많이 추천하는데 아직 안 읽어봤는데 꼭 봐야겠네요

예전에 문학콘서트 에서 천명관 이 사람은 자신의 글을 가지고 연극을

꾸렸던게 기억나네요 ㅋ

에로틱번뇌보이 2010-12-13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제로 천명관은 영화 <북경반점>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한 걸로 알고 있구요. 지금도 영화 감독 데뷔도 계속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데뷔 직전 몇번 엎어졌다고 하더군요 쯧) 영화에 무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작가라고 합니다~

다이조부 2010-12-15 07:13   좋아요 0 | URL


고령화가족은 올해의 소설 후보로 손색이 없어요 ㅋㅋ

아쉽게도 고종석의 애독자의 입장에서 편애로서(?) 독고준을 선정하겠지만
 

1. 하워드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하워드 진, 레베라 스테포프 지음/ 김영진 옮김 

 

 

 

 

 

 

 

2. 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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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은 독서량이 현저히 부족한 달이었다. '2월에는 출장도 많이 다녔고 추석도 끼어 있었으며, 고작 28일까지였어!'라며 속으로 자위해 보지만, 그건 핑계일 뿐이라며 다시금 고개 숙이며 반성해본다. 하지만 박민규란 뛰어난 작가와 재회하고, 소비에트 문학의 기수이자 위대한 작가인 막심 고리키와 처음으로 조우한 뜻 깊은 달이었던 건 분명하다.

 1. 2010년 이상문학상 작품집/박민규 외 지음/문학사상사  

 

 

 

 

 

 

 

 2. 어머니/막심 고리키 지음/열린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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