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은 군생활이 좋았다고 어떤 분은 인생 낭비라고 하는데...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를 여성들은 가장 듣기 싫어한다고... 갑자기 궁금해져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체벤구르 을유세계문학전집 57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지음, 윤영순 옮김 / 을유문화사 / 201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슬픔은 어느정도 아름답지만 깊어질수록 악이 된다. 너무너무 슬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나부터 사랑하기로 했다 - 더 이상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10가지 자기 사랑법
크리스틴 얼라이로 지음, 신승미 옮김 / 미호 / 2016년 5월
평점 :
품절


나부터 사랑하고 챙기기 프로젝트 이론과 실천서. 타인을 돌보고 챙기려는 마음과 행위는 온전히 선천적으로 타고난 걸까? 여성의 대부분은 자신 아닌 타인을 돌보고 사랑하기를 더 잘 할 것이다. 그로인해 지치고 상처 받고 소진돼 있을 것이다. 자존감, 자신감, 자율성, 쾌락, 신뢰, 사랑 등 낮아지고 비어있는 영혼과 마음 업그레이드 전략서. 구체적인 실천과 예들이 담겨있어 마치 구덩이 속에 쳐박힌 마음과 영혼과 정신을 구제해줄 수 있을 것같은 희망을 줌.




자기 보살핌을 위한 새로운 믿음과 습관
*새로운 믿음: 나를 보살피면서 하루를 시작하면 내가 보살핌을 받는 느낌이 들 것이다.
*일일 사랑 습관: 나에게 필요한 것을 날마다 물어보고 반드시 그것을 준다. 106p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두와 사우나만 있으면 살 만합니다 - 하루하루 즐거운 인생을 위한 사소하지만 절대적인 두 가지 기준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윤경 옮김 / 와이즈베리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단순하게 행복을 챙기자! 행복은 멀리 있지 않는 것. 절 대 행 복. 일본이란 나라, 하지만 저자분과의 세대 차이인가. 이질감이 있다.



저서를 몇십 권, 몇백 권 쓰는 일도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일로 생각될 것이다. 하지만 책을 쓰는 리듬이 생기면 그 생활에 익숙해 진다. 책을 쓰는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장인의 범주에 들어갈 지도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틀에 박혀 같은 일을 반복해도 좋다는 장인의 마음가짐을 지니는 것이다. 261p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한 책을 꾸준히 읽지 못하고 이책저책 읽는다. 나는 독서 능력에 결함이 전혀 없고 성격이 산만하지 않으며 집중력이 엄청 높다. 또한 심리적 생리적으로 지속력이 약하다고 느낀적은 더더군다나 없다. 정서가 불안정하지 않고 신체적 결함은 그닥 없으나 기력이 없긴한다. 따라서 연령에 맞는 집약적 동기보다 생리적 결함을 찾기보다 필요한 것은 여러권의 책이다. 물론 의학적 치료 또한 필요치 아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