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시티비의 해원(유료 구독회원)이다
매주 목요일 오전 정준희 교수님께 레터 받는 이.....그것은 힘듦을 견디게 해주는 마법의 편지다 교수님의 레터를 몇 달간 읽다보니 이성과 감성이 50:50 담겨있어 이상한 기쁨을 주는 매력이 있다
내가 던져야 할 가장 근본적인 질문은 내가 ‘바로 지금‘ 하필 ‘바로 여기‘에 있다는 건 대체 무얼 의미할까이다. ㅡ묻는다는 것 33쪽
정신상태 평가에서 <감각과 인지> 항목에 지남력이란 게 있다 청소년상담3급을 공부하며 알게된 단어인데 시간, 장소,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현재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또한 이런 부분은 실존주의 상담과 맞닿아 있다
실존주의 상담에 적합한 내담자: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청소년, 남편과 사별한 중년 여성, 명예 퇴직한 중년 남성, 만성 질환 을앓는 노인 등
ㅡ청소년상담사 3급 한권으로 끝내기 430쪽
D-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