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쪽 내용만 제외하면 다 좋았다. 번역의 문제인가, 헤세의 가치관일까, 시대상의 반영일 뿐일까....

1908년 헤세의 단편 - 책을 읽고 소유한다는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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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6-02 11: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여성이 대여 도서관에서 가서 책 읽으면 할 일 없다고 비아냥거리는 신사들이 많을 겁니다. 이 신사들을 여성이 읽는 책에 관대하지 못해요. 신사들이 소설을 읽는 여성을 못마땅하게 여겼거든요.

:Dora 2017-06-02 16:33   좋아요 0 | URL
당시 시대를 떠올리니 이해가 좀 되네요... 캐리비안의 해적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