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다 - 김영하에게 듣는 삶, 문학, 글쓰기 김영하 산문 삼부작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건강한 개인주의, 자기 목소리 내기, 단단한 내면의 완성을 위해 책을 읽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글을 써서 쎈 감성근육을 기르자.

소설을 즐기기 위해서는 연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영화나 미술도 그렇습니다. 소설을 진지하게 읽고 영화의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허세를 부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높은 수준의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향유하기 위해서 입니다. 0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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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3-16 15: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학생들은 소설을 공부하기 위해 암기 훈련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