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시리즈를 다 읽어야 겠다. 민음사판은 이상하게 정이 안 갔었는데 ‘표지 맘에 드는 책=읽고 싶은 책‘ 이 맞는 모양 ★ 모던하고 깔끔한 표지
첫 단편 키 작은 프리데만씨를 읽는데 왜 나는 러시아/ 유럽 문학이 좋은가를 알게 됐다. 로엔그린을 들으러 시립극장에 가고 연극을 좋아하고 커피랑 회른헨 빵(hörnhen. 뿔모양의 🍞크로와상을 독일에선 그리 부른다고)을 먹는 바이올린도 켤 줄 아는 프리데만씨!
이 책의 씨앗도서가 되어준 내 인생의 책 마흔통 고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