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취미 이상의 활동으로 하는 이들에게 독서법이나 코칭의 책은 사실 별 흥미를 끌여들이지 못한다ㅡ <다독술이 답이다>(저자 ???)를 재미있게 읽었고 패스트 리딩을 하는 사람으로서 여러가지 독서법을 아이의 성적 올리기 등과 연결시켜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것이 너무 싫다. 즉 책읽기의 즐거움을 경험 자체로 즐기지 못하도록 하며 결과(대입 취업 등)만을 중시하도록 몰아갈 수 있다.
빠르거나 느리거나 육아법도 마찬가지로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취향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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