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의 조카
드니 디드로 지음, 황현산 옮김 / 고려대학교출판부 / 200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그날그날 형편대로 산다 상황에따라 외롭거나 우울하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나의 첫번째 걱정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버틸까 하는 것이며 점심 후에는 하루가 또 덧없이 가는 것을 생각한다 밤이 또한 나에게 불안을 가져온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yrus 2016-05-20 16: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일요일을 지내는 저의 심정을 보는 것 같군요. ㅎㅎㅎ

:Dora 2016-05-20 17:41   좋아요 0 | URL
시대를 초월한 한량의 삶..